토트넘 홋스퍼가 상황 수습을 위해 움직였다.영국 매체 ‘더 선’은 24일 “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회의를 소집했다”고 전했다.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24일 번리와의 2021/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(EPL) 13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0-1로 패배했다.충격적인 패배였다. 이렇다 할 임팩트를 주지 못하고 강등권 번리에 덜미를 잡히면서 고개를 숙였다.문제는 경기 후에 터졌다.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“토트넘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왔다. 모든 것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. 하지만, 답답하다. 이런 일은 처음이